적은 기름으로 건강한 튀김 만드는법
조회수 2018. 11. 4. 17:2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튀김도 건강하게 먹자!
출처: 123rf
출처: 123rf
출처: 123rf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사실 "기름에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고 하죠.
맛은 진짜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름을 사용해 튀기면 칼로리 걱정이 앞서죠. 그리고 기름을 사용한 요리를 많이 먹으면 비만은 물론 심장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맛은 진짜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름을 사용해 튀기면 칼로리 걱정이 앞서죠. 그리고 기름을 사용한 요리를 많이 먹으면 비만은 물론 심장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맛있게 먹으면서도 기름을 적게 쓰거나 쓰지 않고도 튀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저유분 조리법은 적은 양의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는 방법을 말하는 데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방식인 만큼 재료에 기름이 덜 스며들어 일반 튀김요리를 먹을 때보다 섭취하는 기름의 양도 적어지고 칼로리 부담도 낮아집니다.
대표적인 것으론 에어프라이어가 있는데요, 칼로리는 낮추고 맛은 올릴 수 있어서 요즘 많은 가정에서 하나씩 구비하고 있죠.
특히 튀김을 할 때는 무조건 많은 양의 기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기름을 적게 써도 맛있게 튀길 수 있어요.
조리 시에 뚜껑을 덮어 조리기구 내부의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됩니다. 이러면 마치 오븐처럼 음식을 빨리 익혀주면서 겉은 바삭하게 되어 식감도 좋아지죠.
조리 시에 뚜껑을 덮어 조리기구 내부의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됩니다. 이러면 마치 오븐처럼 음식을 빨리 익혀주면서 겉은 바삭하게 되어 식감도 좋아지죠.
볶음은 센 불에 빨리 볶아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볶음밥을 할 때에도 약한 불에 오래 볶으면 기름 냄새가 나고 밥이 질척해져 볶음밥의 풍미가 살아나지 않죠.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기름을 많이 사용하게 되죠.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선 기름을 두르고 센 불로 단시간에 재료를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물에 데쳐 팬 위에서의 조리시간을 줄이는 것도 요령인 셈이죠.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도 식재료를 볶을 수 있습니다. 팬에 물을 약간 두르고 채소나 고기를 볶으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나물은 물로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맛을 내면 좋습니다. 건강하게 튀기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해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특히 나물은 물로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맛을 내면 좋습니다. 건강하게 튀기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해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