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우유'에 담그면 나타나는 변화
조회수 2018. 9. 18. 13: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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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줄이는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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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이어트는 늘 포기하기도 합니다.
칼로리를 줄이면서도
맛은 그대로 가져가는
똑똑한 조리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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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도 하루 1200~1400kcal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합니다. 끼니를 거르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지방을 적게 섭취해야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포기할 수 없기에
설탕·시럽 대신 과일을 사용해라!?
설탕은 섭취 즉시 체내에 흡수됩니다. 하지만 과일에 들어 있는 올리고당은 다당류가 2~8개 결합한 당이라 단맛은 내지만 몸에서 쉽게 흡수되지 않습니다.
고기를 재울때도 설탕대신 배즙을 사용하고, 음식 맛을 낼 때도 설탕 대신 매실 원액을 사용하면 설탕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설탕 시럽이 들어갈 곳에는 계피가루를 넣어주는 것도 좋아요.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써라?
고추장은 고춧가루에 비해 단맛이 강합니다. 고추장을 담글때 사용하는 햅쌀은 탄수화물의 주범이 되기도 하죠. 고추장이 고춧가루보다 칼로리도 높은 편입니다.
고추장을 사용할 곳에 고춧가루를 사용하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맡기 때문인데요, 이는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도 낼 수 있답니다.
고기는 우유에 담갔다 조리할 것
이는 고기의 잡내를 없애는 방법으로 잘 알려진 요리법입니다. 우유에 고기를 담갔다 조리하면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는데요, 돼지고기와 소고기, 그리고 닭고기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고기를 우유에 담갔다 조리하면 지방 성분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에요. 집에 우유가 남아있다면 이렇게 해보시는 것이 어떠실지!?
버섯과 두부를 사용해라
버섯과 두부는 열량이 낮은 식품입니다. 버섯은 물에 불렸다 간을 하면 고기와 비슷한 식감이 나서 고기를 대체하기도 좋아요. 때문에 각종 비건 버거의 재료로 활용되기도 하죠.
두부는 단백질을 섭취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고기에도 물론 단백질이 많지만 지방 또한 많아 섭취를 꺼리게 됩니다.
이때 고기 대신 두부를 섭취하면 지방 섭취도 줄이고 칼로리 섭취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고기 대신 두부를 섭취하면 지방 섭취도 줄이고 칼로리 섭취도 줄일 수 있습니다.

조리법이나 식재료만 살짝 바꿔도
맛은 그대로, 영양은 쑥쑥!
오늘 주방에서
한 번 활용해보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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