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폭탄 고백 "양세찬과 아이 생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양세찬과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전소민은 양세찬과 여수에서 하늘다리와 공중그네 벌칙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무서웠다. 하하나 지석진은 무조건 울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소민은 "우리가 아이가 생기긴 했다"고 받아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GO STOP 철원 여행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민은 양세찬과 여수에서 하늘다리와 공중그네 벌칙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무서웠다. 하하나 지석진은 무조건 울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오징어 게임'에 징검다리 있지 않나. 그런 느낌"이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잘못된 자리를 고르면 깨져서 사망하는 유리 징검다리를 언급했다.
송지효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은근히 언급하며 "둘 다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여수에 더 있다 오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놀렸다. 이에 전소민은 "우리가 아이가 생기긴 했다"고 받아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옆에 개구리 인형을 뒀는데 너무 귀여워서 자녀 삼자고 했다"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신강림` 4년 연재 끝낸 야옹이 작가 “하루하루 떨면서 그려”
- 37세 나이 차 `다정한 부부`, 논란 딛고 혼인신고 "막내 아들 뻘"
- 故 최진실 오늘(2일) 14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MK이슈]
- `배우는 캠핑짱` 누아르 사장 3인방, 로맨틱 프러포즈 도우미 등극
-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이하나에 꽃다발→반지 선물…청혼?
- ‘살롱드립2’ 박보검 “옛날엔 예스맨... 지금은 의견 전달하는 편” - 스타투데이
- ‘살롱드립2’ 박보검, ‘만찢남’ 비주얼 자랑... “거울볼 때 기분 좋아” 웃음 - 스타투데이
- 영화진흥위 새 위원장에 한상준…"영화계 목소리 경청"
- 김희철, 루머 확산에 “SM 후배들이랑 술 먹은 적 없음” - 스타투데이
- [포토]구교환, 하트 받아들여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