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미술은 나만의 언어!" 당당한 자신감 뽐낸 스타일리시한 재킷-슬릿 드레스룩

가수 겸 화가 솔비가 3일 인스타그램에 "뻑-온앤오프 전시 오프닝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솔비는 블랙 재킷을 착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또 솔비는 한쪽 다리가 드러나는 패턴 슬릿 드레스를 매치해 다리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특히 솔비는 녹색 하이힐로 컬러 포인트를 주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깔끔하게 올린 머리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솔비는 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의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BBUCK On&Off)’에 참여했습니다.

'뻑 온앤오프'는 유명 연예인이 붓과 캔버스를 들고 엔터테이너를 넘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아트테이너 그룹이 돼 사이버 불링 등 삶의 정신을 흔드는 온라인 세상과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이란 동시대 불편한 두 가지 현상을 바라보는 메시지가 담긴 전시입니다.

starnfashi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