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손글씨의 감성이 묻어나는 '우드 샤프' 써봄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

여러분 하루, 어떻게 기록하고 계신가요?


블로그나 SNS에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게 일상이된 지금, 언제 손글씨를 썼는 지 아득하기도 합니다.

{손글씨} {연필감성} {우드샤프} {핸드메이드샤프}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이야기하는 게 다소 뒤떨어져 보일 진 모르겠지만  사라져 가는 습관들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스마트폰 속 자판을 터치하는 것 말고,

단어 하나를 고심해서 쓰고,
한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 몇 번을 지우고 고쳐 썼던
예전 감성이 그립기도 합니다.

{손글씨} {펜글씨} {캘리그라피} {감성있는글귀} {감성글귀}
그래서 오늘은
우드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소확행 아이템,
핸드메이드 샤프를 소개해볼까해요.
따뜻함이 전해지는 우드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 {멋진글귀} {승진을부르는펜}

플라스틱이나 쇠에서는 느끼지 못하던 감성적인 느낌의 샤프펜슬 '우드 샤프'

 

거창한 기술이나 메이커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가가 하나하나 손으로 다듬고 칠해 만든 수공예 샤프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립감좋은샤프} {글씨잘써지는펜} {글이잘써지는샤프}

수공예 제품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사용감 아닐까요.


손으로 쥐었을 때 부드러운 나뭇결이 느껴지고

필기하기에도 적당한 그립감이,

오늘은 왠지 멋진 글귀라도 옮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행운이 깃들어있는 우드샤프
{잘써지는샤프} {등용문우드샤프} {깔끔한펜} {필기감좋은필기도구}

다섯 가지 종류의 다른 나무를 사용해서 만든 '등용문 우드 샤프'는

각 나무가 가진 행운의 말이 담겨 있어

선물하기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행운의말} {감성샤프}

(왼쪽부터) 액운을 물리친다는 의미를 지닌 파덕 나무,

'생명, 불멸'의 의미를 가진 월넛 나무,

'희망'을 뜻하는 소태나무,

'장수'를 기리는 참죽나무,

'정열'이 깃든 보고테나무.


꽃말만 있는 게 아니라,

나무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었네요.


저는 '희망'을 뜻하는 소태나무의 기운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합격의 기운이 가득한 '등용문'
{우드샤프} {가성비샤프} {깔끔한케이스}

물고기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는 이 샤프는 '물고기가 변해서 용이된다'는 '어변성룡'이라는 고사에서 착안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잉어가 중국 황허강 상류의 급류인 용문을 오르면 용이 된다는 '등용문' 설화에 비롯한 것인데요.


합격과 출세(?)의 기운을 가득 담아내

지니고만 있어도 행운이 올 것 같아요.

깔끔한 케이스와 각인서비스로 더 특별한 선물
{선물포장} {각인서비스}

우드 샤프를 주문하면 '잇다'라는 글귀가 담긴 깔끔한 포장박스에 담겨 옵니다.


나무에 담긴 행운의 기운을

받는 사람에게 '이어' 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우드샤프케이스} {문구류선물추천} {성년의날선물추천} {승진선물추천}
(주문시에) 원하는 문구를 기입하면 
우드샤프에 각인을 해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무 소재에 깃든 행운의 말에 더해 
받는 사람을 생각한 글귀가 더해진다면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행운을부르는샤프} {행운을부르는선물}


에디터 총평


- 나무로 만들어 따뜻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 그립감이 좋아 오랫동안 글을 써도 손에 무리가 없어요.

- 수공예로 만든 한정판 제품이라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가격인 것 같아요!


[리얼푸드 = 김예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