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땡볕 피부걱정 끝!' 피부마사지기 일주일 사용기
벨리나의 LUKU 냉온기입니다.
온열모드로 모공을 열어 기초제품의 흡수를 돕고,
냉열모드로 탄력도를 높이고, 화장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리듬감있는 진동과 함께
온열 모드 2분, 냉열 모드 2분씩 차례로 진행됩니다.
과다영양공급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2분씩 진행되고 자동으로 꺼지니까 시간 잴 필요 없어 더 간편한 것 같습니다.
(가끔 오래 하고 싶을 땐 아쉽기도 하지만요 ㅠ)
해변으로 여름휴가 다녀오고 나면 햇빛에 빨갛게 익은 피부가 따가워지기도 하죠.
점심 식사를 하러 외출했을 때, 잠시 뙤약볕 아래 산책하러 나갔을 때에도, 초기에 피부에 열감을 잡지 않으면
일광화상이나 염증으로 번지기도 쉽다고 합니다.
이럴 때, 냉온 마사지기의 냉열 모드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체온계로 잴 순 없었지만(32도 이하라 'Low'표시가 ㅜㅠ)
2분간 냉찜질을 한 느낌은..
한여름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의 시원한 냉기가 피부에 닿는 감촉!? 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넘나 시원해요 !!
(참, 안면홍조로 고생하시는 중년 남녀분들 피부진정에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따로 마사지볼을 구입할 필요없이
냉온마사지기 하나면 피부마사지도 하시면서 구석구석 뭉친 부분에 냉찜질, 온찜질로 쓸 수 있습니다.
무게감도 있고, 그립감도 적당해서
꾹꾹눌러 냉찜질하니 한 결 가벼운 느낌입니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고,
마른수건이나 티슈로 간편히 닦아내기만 하면 돼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에디터 총평!
- 따뜻한 온열 모드가 모공을 열어 수분 흡수율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여름철 외출 후 세안하고 바로 냉열 모드로 마사지하면 피부 진정에 좋아요! (세상 시원!)
- 냉열 모드는 시큰한 손목이나 뭉친 어깨 푸는데도 활용할 수 있어요!
- 뭉친 근육 풀 때엔 2분이 좀 짧은 듯 해요! (전원을 다시 눌러 마사지 할 순 있지만요..!)
- 마사지하는 헤드 부분이 더 넓으면 마사지 더 시원하게 될 것 같아요!
[리얼푸드 = 김예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