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신네르 나란히 마스터스 16강...코트 밖 세계 1위 싸움이 더 뜨겁다

이종균 2026. 4. 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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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7일(현지시간) ATP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16강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알카라스는 바에스를 2-0(6-1 6-3)으로, 신네르는 욍베르를 2-0(6-3 6-0)으로 각각 완파했다.

신네르가 4강에 진출하고 알카라스가 8강에 오르지 못하면 신네르가 1위로 올라선다.

신네르가 결승에 진출하고 알카라스가 결승에 오르지 못해도 1위는 신네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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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와 신네르 / 사진=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7일(현지시간) ATP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16강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알카라스는 바에스를 2-0(6-1 6-3)으로, 신네르는 욍베르를 2-0(6-3 6-0)으로 각각 완파했다. 시즌 첫 클레이 코트 ATP 1000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는 결승에서 만나야만 맞대결이 성사된다.

경기 결과보다 더 주목받는 건 세계 랭킹 향방이다. 신네르가 4강에 진출하고 알카라스가 8강에 오르지 못하면 신네르가 1위로 올라선다.

신네르가 결승에 진출하고 알카라스가 결승에 오르지 못해도 1위는 신네르가 된다. 신네르가 우승하면 결과와 무관하게 1위를 탈환한다. 이외의 경우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알카라스가 1위를 유지한다.

두 선수의 1위 경쟁은 지난해부터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해왔다. 현재는 알카라스가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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