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날때마다 여행가는 에디터가 추천하는 이것!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 준비를 하기도하지만, 짐 싸는 건 가끔 귀찮기도 합니다ㅠ
저처럼 자녀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챙겨야 할 것도 한두개가 아니고, 여행 짐만 해도 한 트럭은 되지요..
이것저것 챙기고 나서 차곡차곡 정리해둬도
여행길에 오르면 가방 속에서 흩어지고 뒤섞이기 일쑤인데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에디터가 자주 사용하는 가방에
같은 양의 짐을 넣고 마구 흔들어보았습니다.
근거리 여행이나 피크닉 나설 때,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짐도 주렁주렁 많아지곤 하죠.
폴딩 트렁크 백 하나면 1박 2일 여행 짐 정도는 충분히 들어갑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실내 수영장 갈 짐을 싸 보았는데요..
원래 있던 백팩에 들어가지 않아서
안테나샵 폴딩 트렁크 백을 개시해보았습니다.
여행할 땐 갑작스레 예보가 바뀌기도 하죠.
특히 동남아 지역은 소나기나 스콜을 만날 확률이 높은데요.
해외여행에서 뿐 아니라
바닷가나 수영장 같은 피서지에서 젖은 수영복이나 튜브들을 담을 때에도, 여름철 가방은 방수력이 필수입니다.
안테나샵 폴딩 백팩은 방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도, 젖은 옷가지를 가지고 돌아와야 할 때에도 걱정 없습니다.
긴 가방끈을 양 어깨에 나눠서 뒤로 멜 수도, 한쪽 어깨에 길게 걸쳐 숄더백으로 멜 수도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에디터 총평!
- 짱짱하고 튼튼한 천 소재인데 가방은 가벼워서 편하게 쓰기 좋아요.
- 분리 수납이 가능해 그때그때 필요한 짐을 한눈에 찾을 수 있어요!
- 여행에서 돌아올 때 짐이 더 많은데.. 손바닥 크기로 접어가져갔다가, 늘어난 짐을 담을 때 쓰기 좋아요.
*아쉬워요...
- 방수천 재질이라 가방 각을 잡으려면 짐을 70%는 채워야 해요.
- 양쪽 가방끈이 연결되어있어 백팩으로 메고 벗을 때 양쪽을 잡아줘야 해요.
[리얼푸드 = 김예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