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시멘트 운송분야 업무 복귀 안 하면 제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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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멘트 분야에서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제재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법에서 정한 제재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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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멘트 분야에서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제재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오전 중대본회의 모두발언에서 "일주일째 계속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국가 핵심기반인 물류체계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법에서 정한 제재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화물 차량 파손이나 주정차 위반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190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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