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설 앞두고 체불 임금 집중 지도
최위지 2024. 1. 17. 08:21
[KBS 부산]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앞으로 한 달 동안 체불 임금 실태를 집중 지도합니다.
근로 감독관이 건설 현장에 직접 방문해 기성금을 제때 집행하도록 지도하고 불법 하도급 임금 체불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자금 유동성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 시공 현장에 대해서도 기성금 집행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합니다.
노동청은 재산 은닉이나 자금 유용 등 악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 등을 통해 엄정 대응할 계획입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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