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 '올해의 물고기'로⋯"독특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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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여겨지던 블롭피쉬가 '올해의 물고기'로 선정됐다.
21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블롭피쉬는 뉴질랜드 환경 단체 '마운틴 투 씨 컨저베이션 트러스트(Mountain to Sea Conservation Trust)'에서 진행한 '올해의 물고기' 투표에서 1위로 뽑혔다.
하지만 이러한 독특함 때문에 '올해의 물고기' 투표에서 5583표 중 1300표를 얻었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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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여겨지던 블롭피쉬가 '올해의 물고기'로 선정됐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여겨지던 블롭피쉬가 '올해의 물고기'로 선정됐다. 사진은 블롭피쉬가 물 밖으로 나왔을 때 모습. [사진=Australian Museu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inews24/20250321083234360taxq.jpg)
21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블롭피쉬는 뉴질랜드 환경 단체 '마운틴 투 씨 컨저베이션 트러스트(Mountain to Sea Conservation Trust)'에서 진행한 '올해의 물고기' 투표에서 1위로 뽑혔다.
주로 호주 해안에 서식하는 블롭피쉬는 물속에서는 일반 물고기처럼 모양이 유지되지만 수면으로 떠오르면 몸이 흐물흐물하게 변한다. 이 때문에 '못생긴 동물'로 불렸고, 2013년 '못생긴 동물 보호협회' 마스코트로 이름을 올렸었다.
하지만 이러한 독특함 때문에 '올해의 물고기' 투표에서 5583표 중 1300표를 얻었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단체 관계자는 "블롭피쉬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투표자들을 사로잡았다"면서 "평생 괴롭힘을 당한 블롭피쉬가 이제는 진가를 인정받을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투표는 해양생물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한다. '올해의 물고기' 2위는 오렌지 러피가 차지했다.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물고기 중 9개종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여겨지던 블롭피쉬가 '올해의 물고기'로 선정됐다. [사진=Mountain to Sea Conservation Trust]](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inews24/20250321083235785yya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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