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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저녁..시간대별 어울리는 차는?

조회수 2018. 9. 19. 18: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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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살려주고 건강 챙겨주는 고마운 차(茶)들!
출처: shutterstock
오늘도 여전히 피곤하신가요?

잦은 야근이나 밤샘 공부 때문에,
아니면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 때문이신가요?
출처: shutterstock
불규칙한 생활습관때문에 현대인들은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 이러한 피로는 삶의 무기력, 업무 능력의 저하, 각종 신체의 이상 증세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차'를 마셨습니다. 

신체의 장기들을 보호하고 기력을 보충해주고 병도 낫게해주는 재료들로 가득 담아서 말이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힐링되는 것은 모두 공감하실텐데요.

특히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시간대별로 어울리는 차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매일 같은 녹차, 홍차를 마시는 것보다는 바이오리듬에 맞춰 다양한 차를 즐겨보는 것도 하나의 '소확행'이 될 수 있겠네요.
▶구기자차
예로부터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진다고 했습니다. 졸리기만 한 아침, 하지만 구기자를 활용한 차를 한 잔 마신다면 하루를 시작할 열정이 샘솟겠죠?
▶오미자차 & 도라치차
기관지 회복 및 면역력 향상에 좋은 오미자차, 따뜻한 성질의 도라지차 역시 아침에 한 잔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차라고 합니다.
▶민들레뿌리차
커피를 마셔야 할 것 같은 점심시간, 하지만 가벼운 차를 마시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민들레뿌리차는 간기능개선 뿐만 아니라 기관지, 위와 장, 식도를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방금 밥을 먹으면서 고생한 식도와 위를 달래줄 수 있는 차이기도 합니다.
▶맥문동차
맥문동은 땅콩처럼 생긴 덩이뿌리에 많은 영양성분이 다 모여있는데요, 이 맥문동으로 만든 맥문동차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 줍니다.

호흡기 질환, 기관지 염증 억제 기능도 있어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딱이겠네요!
▶연잎차
막상 저녁에 깊은 잠을 자고 싶지만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죠. 저녁에 과식을 하게 되면 숙면을 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심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달래주는 차 한 잔에 푹 쉴 수 있기도 한데요, 바로 연잎차입니다.

또한 연잎차는 정화능력도 뛰어나 피부 건강을 지켜줍니다.
▶백복령차
다소 생소한 '백복령'은 예로부터 자양강장과 만성위장질환을 치료하는 데 널리 사용된 약재입니다. 특히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나타나는 위장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동의보감에 백복령차는 가슴두근거림, 불면증, 건망증, 만성소화기 병에 쓴다고 언급돼 있습니다. 밤에 따뜻한 백복령차를 마시면 편하게 잠들 수 있겠네요.
▶황기차
인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황기.
황기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도록 도움을 줘 땀을 조절하고 더운 계절에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기(氣)를 보충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변의 배출은 도와주고 너무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것은 막아준다는 것인데요,
출처: 엄지의제왕 캡쳐
특히 황기차는 더위로 떨어진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떨어진 기와 면역력을 자기 전에 황기차 한 잔으로 채울 수도 있겠죠.

이렇게 건강한 차들을 하나 하나 다 챙겨서 먹기 귀찮다면 시간대별로 맞는 차 재료들을 섞은 블렌딩티를 드셔도 좋습니다.

힘찬 에너지의 아침, 건강을 챙기는 점심, 피로를 풀어주는 저녁까지. 차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가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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