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WWE 프로레슬링 슈퍼 섹시가이 열전
안녕하십니까..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워어어어어억ㄱㄱㄱㄱㄱ!!!!!!!!!!!!!!
Steve Austin, 스티브 오스틴!
전설의 '스톤콜드'입니다.
1964년 12월 18일생, 그 시절 WWE를 대표하는 선수 중에 누가 가장 상남자냐!! 를 얘기하자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스톤 콜드입니다.
해골과 맥주, 겁 없는 가운데 손가락.
더 락(The Rock)과 함께 기울어가는 WWE를 되살려놓은 인물이죠.
동영상 하나 보고 올까요?
스터너!!!!!!!!!!
그의 피니시 기술의 이름입니다.
이런 스톤콜드와 세기의 라이벌로 불렸던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더 락(The Rock)! 지금은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죠.
더 락, 입장합니다.
햇볕씀 마!!!!!!!!!!!
ㅎㅎ 더 락의 입장 영상인데요, 영상 맨 처음 부분 더 락이 외치는 소리가 마치 햇볕씀마로 들리지 않나요? 제가 초등학생 시절, WWE에 심취한 남자아이들은 하나같이 햇볕씀마를 외치고 다녔더랬죠.
1972년 5월 2일생, WWE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기도를 보여준 선수입니다. 당시 스톤콜드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스터너(스톤콜드의 피니셔)는 더 락이 맞아야 제맛"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ㅎㅎ
위 영상처럼, 당시 스톤콜드와 더 락의 경기는 항상 이슈를 몰고 다녔습니다.
ㅎㅎ 더 락과 스톤콜드 외에도 전설적인 선수를 논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Oh, Hell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