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 렌

과거 ‘여보세요’ 활동 당시 쇼케이스에서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저를 잘 챙겨주고 잘 맞는 사람이 좋다”며 “이효리 선배님이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 존박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렸을 당시 “유난히 핑클을 좋아했다”며 이효리를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꼽았다. 데뷔 후 이효리를 만나서 절친한 사이가 된 성공한 덕후다.

이효리 결혼 당시 “스케줄 때문에 결혼식을 못 갔는데, 가서도 마음이 아플 것 같아서 잘됐다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박보검

가장 최근 이상형을 이효리로 꼽아 화제를 모은 스타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이효리를 좋아해왔던 흔적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효리네 민박’에도 이효리에 대한 팬심으로 출연 결정을 했다고 한다.

# 산이

지난해 라디오를 통해 학창시절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어렸을 때 이효리 씨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베이식 역시 “이효리 씨는 모두의 이상형 아니었느냐”며 맞장구 쳤다.

# 준호

2PM 준호 역시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스타다. ‘10점 만점에 10’점 활동 당시 “가수 중에서는 이효리 선배님이 이상형이다”라며 “리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와 음악방송 활동 시기가 겹쳐 만나게 되자, ‘10점 만점에 10점’을 이효리를 위해 개사해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