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스타들. 전생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물론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스타들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받은 질문에 순간적으로 떠오른 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스타들이 예상해본 전생을 몇 가지 유형으로 정리해봤다.
# MBTI- I 형
사람은 사람인데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콕 찍어 골라준 유형이다.
MXM의 김동현과 오마이걸의 아린이 짠 듯이 같은 유형을 선택했다.
특히 아린은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을 것 같다고 한다. 그 카페에서 아마 기획사 명함을 수십 장 받지 않았을까?
# 왕족 형
자신 있게 왕자를 선택한 유형이다.
NCT 도영과 오마이걸 비니가 자신감 ‘뿜뿜’하는 모습으로 전생 왕족의 위엄을 뽐냈다.
멤버들이 닮은 동물인 토끼를 언급했지만 아랑곳 않는 도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 공무원 형
나라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었을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다.
장기용은 구체적인 직위는 말하지 않았으나 “나랏일 하는 대단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뜻밖의 전문가 형
예상치 못한 전문직(?)을 언급한 두 사람이다. 이유진은 질문을 듣자마자 기술자라는 직업을 언급했다.
어떤 기술자인지는 알 수 없지만 뭔가 뚝딱 만들어낼 것 같은 이미지다.
또한 오마이걸 유아는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는 현생의 걸그룹과는 거리가 먼 성직자를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 동물 형
자신과 닮은 동물을 언급한 유형이다.
김용국은 자신과 행동이 닮은 고양이를,
사무엘은 장난기가 많은 원숭이를 꼽았다.
또한 오마이걸 승희는 “그 때도 소리를 내는 동물이었을 것 같다”는 특별한 이유와 함께 닭을 골라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