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발작 한다고요? 당황 마세요"…응급처치 요령은[펫카드]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우리 강아지가 경련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당장 동물병원에 가야 하나요? 왜 이러는 거죠?"
반려견의 발작을 처음 접하면 대개 나오는 반응이다. 개(강아지)의 발작, 원인은 무엇일까?
6일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 등에 따르면 개의 발작 증상은 대표적으로는 뇌수막염, 뇌수두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노령동물의 경우 뇌종양 가능성도 있다.
만약 6개월에서 5세 정도 강아지라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상에서 병변이 나타나지 않는 특발성 발작이 있을 수도.
'간문맥전신단락증'과 같은 선천성 혈관 기형에 기인한 '고암모니아혈증'과 간 기능의 문제 또는 저혈당, 중독 등에 의해 발작이 나타날 수도 있다.
발작의 단계는 어떻게 진행되고 단계별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개들은 대부분 발작이 나타나기 전 무력감, 숨는 행동, 짖거나 몸을 떨기, 부분 경련이 일어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인다.
발작 지속시간은 수초에서 1~2분 또는 2분 이상 길게 지속되기도 한다. 이때 의식을 잃고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페달링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개체에 따라 다량의 침 또는 거품을 흘릴 수 있으며 대소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
발작 직후는 개가 숨을 헉헉거리거나 침을 과하게 흘리는 등 이상 증상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다.
대부분의 개는 발작이 끝난 직후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보호자는 반려견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가정에서 직접 할 수 있는 보호자의 대처법으로는 '안구 압박'이 있다.
발작이 일어났을 때 반려견의 두 눈을 감기고 안구를 지그시 압박하면 미주신경을 자극해 발작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안구 압박은 반려견이 발작을 멈출 때까지, 강도는 본인의 눈을 압박했을 때 아프지 않을 정도의 실행하면 된다.
명정웅 강서YD동물의료센터(강서와이디동물의료센터) 원장은 "반려견이 발작 증상을 보이면 보호자 분들은 당황하기 마련"이라며 "평소 응급 처치 방법을 알아뒀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차분하게 대응해주는 것이 좋다.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동물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송도서 발견 사람 다리, 요양병원서 '불법 절단 수술' 정황
- "결혼한 여가수 불륜 300번 저질러, 증거는 CCTV에"…박혜경 반응은?
- "성관계 영상 네 아들에게 보내겠다" 불륜 유부녀 협박한 인플루언서
- '특종세상' 최철호, '음주 난동' 이후 4년 만에 근황 공개…"다 내 잘못" 눈물
- 남궁민♥진아름, 결혼 4년만에 부모된다…"소중한 새생명 맞이 준비"
- "결혼식 하객 알바라도 써야 할까요?"…학창시절 왕따당한 신부 '고민'
- "성과급 안 부럽다"…삼성전자 반도체 퇴사 후 버스기사 된 대졸 20대
- "재력만 본다는 33세 소개팅 여성 '바로 결혼, 출산' 신념…만나야 하나요"
- 텀블러에 체액 넣고, 의자엔 소변…초등 여교사 "나를 노렸나?" 고통
- 서로 재혼인데 '며느리' 인정 안 한 시댁…아들 죽자 "너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