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파리에서 만난 소녀 감성… 루즈한 니트와 초미니의 조화

조회 1,4212025. 3. 9.

/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의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브라운 컬러의 루즈한 니트를 입고, 아래에는 화이트 컬러의 주름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이지만 짧은 기장의 스커트가 포인트가 되어 스타일의 균형을 맞췄다. 특히 그녀가 든 바게트는 파리의 감성을 한층 더 극대화시키며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눈에 띄는 아이템은 퍼 디테일이 들어간 앵클부츠다. 아이보리 컬러의 부츠는 전체적인 룩에 포근한 무드를 더하며, 동시에 실루엣을 강조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전소연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미소가 더해지면서 더욱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번 스타일링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오버사이즈 니트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하고, 짧은 기장의 스커트가 경쾌한 느낌을 준다. 특히 퍼 트리밍이 더해진 부츠는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택이었다.

전소연의 파리 룩은 여행지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된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이지만,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 그녀만의 감각이 담겨 있어 더욱 돋보인다.

/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한편, 전소연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에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이번 파리 여행 패션은 겨울 시즌 내내 사랑받을 트렌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스타일링 TIP

- 오버사이즈 니트와 미니스커트로 러블리한 무드 연출하기

- 퍼 트리밍 부츠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기

-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파리지앵 감성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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