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씨앗'을 맛있게 먹는 7가지 방법
'젊음의 씨앗'
'신이 내린 식물'
무엇의 별명인지 혹시 아시나요?
바로....
'햄프씨드' 입니다. 햄프씨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대마 씨앗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로 환각물질은 없고 대신 필수 영양소들이 들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낮으면서도 단백질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햄프씨드!
필수 아미노산 9종과 아르기닌, 오메가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핫'한 슈퍼푸드이기도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 9종과 아르기닌, 오메가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핫'한 슈퍼푸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거 어떻게 먹지?
그냥 집어서 먹으면 되나요!?
▶샐러드 토핑으로!
각종 샐러드에 햄프씨드를 뿌려서 먹으면 단백질이 포함된 건강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평소에 가지고 다니다가 샐러드 위에 한 줌 뿌려보세요~!
▶갈아서 햄프씨드 밀크로!
마시는 견과류로 불리는 햄프씨드. 약간량을 물과 함께 블렌더에 갈아주면 우유처럼 뽀얀 음료가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햄프씨드 밀크입니다. 우유 비슷한 느낌인데 맛이 있어요~
▶요거트나 우유와 함께!
햄프씨드는 비린내가 없어 요거트나 우유, 또는 스무디에 넣어 먹으면 다이어트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밥에 뿌려서!
따뜻한 밥에 햄프씨드를 9:1 비율로 뿌려주세요. 쌀과 함께 넣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밥 위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면 햄프씨드의 풍미가 더해진 영양밥을 드실 수 있어요.
▶죽에 넣어서!
각종 죽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호박죽에 잣 대신 넣은 햄프씨드는 씹히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들깨 대신 국물을 내는 재료로!
칼국수를 요리할 때 들깨 대신 햄프씨드를 넣어주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햄프씨드 칼국수가 완성됩니다.
▶파스타 위에 뿌리는 용도로!
그리고 바로 이것! 파스타를 빼놓을 순 없죠. 통후추를 뿌린 듯 새하얀 스파게티위에 뿌려진 햄프씨드는 비주얼도 좋았지만 더 풍부한 스파게티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냥 낯설게만 느껴지던 슈퍼푸드, 햄프씨드.
이젠 낯설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