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덕후'가 먹어본 푸드 신메뉴 리얼후기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맞이 한다는 것은 정말 설레는 일이죠~ 특히 그것이 신메뉴 일때는 더더욱 그렇지 않아요?
신메뉴 개발에 열일하는 스벅이 이번에 또 새로운 푸드 메뉴를 선보였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그/래/서
푸드에디터 1인,
"네가 바로 신메뉴냐?"
처음 보는 메뉴가 있어서 혹시..?
라고 생각하니 스벅 덕후 친구가 이게 신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집어서 바로 계산대로 고우고우~
"매장에서 드실껀가요?"
"네~잘 데워주세요"
잠시 기다리고 나니 따뜻한 스벅 신메뉴들 등장이요~ 정말 세 종류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역시 스벅 열일한다!! 하고 셋다 칭찬했다는 ㅎㅎ
신메뉴 음료인 스노우 돌체라떼 & 토피넛크런치라떼까지 주문해서 테이블 위에 올리자 테이블이 꽉 차는 느낌!
스노우돌체라떼 안에 있는 눈사람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 봤어요~ 눈사람이 녹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알고 보니 음료 다 마셔도 전혀 녹지 않는 초콜릿 ㅎㅎ
✔️베사멜치킨 패스트리스튜 (6400원)
✔️특징: 얇은 패스트리가 겹겹이 쌓여 있고 두툼한 치킨과 야채가 들어가 있는 스튜.
✔️250g/443kcal
✔️특징: 얇은 패스트리가 겹겹이 쌓여 있고 두툼한 치킨과 야채가 들어가 있는 스튜.
✔️250g/443kcal
✔️올리브 모짜모찌랩 (6800원)
✔️특징: 쫄깃한 수다 도우로 만든 랩 샌드위치, 과일, 견과 브리틀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져 있음.
✔️270g/721kcal
✔️특징: 쫄깃한 수다 도우로 만든 랩 샌드위치, 과일, 견과 브리틀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져 있음.
✔️270g/721kcal
✔️버터 프렌치토스트 (6400원)
✔️특징: 프렌치토스트, 에그스크램블, NO 합성보존료 소시지와 베리 메이플시럽으로 구성된 정통 브런치
✔️210g/539kcal
✔️특징: 프렌치토스트, 에그스크램블, NO 합성보존료 소시지와 베리 메이플시럽으로 구성된 정통 브런치
✔️210g/539kcal
자~ 그럼 식기 전에 얼른 맛 봐야 겠어요!!
과연 '스벅 덕후'와 '카공족'이 평가한 맛은 어떨까요!?
▷베사멜치킨 패스트리스튜
■덕후: 바삭한 페스트리에 당근, 완두콩의 식감이 더해져 좋음. 치킨도 큼직해서 좋고 예전 미국 스벅에서 먹는 느낌.
■카공족: 이름은 스튜인데 생각하던 스튜의 비주얼은 아님. 빵이 들어가 있어서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음.
■에디터: 짭짤한 맛이 좀 있지만 야채&닭고기 등 영양 밸런스에 신경 쓴 느낌. 로즈마리 데코 디테일이 좋음.
■카공족: 이름은 스튜인데 생각하던 스튜의 비주얼은 아님. 빵이 들어가 있어서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음.
■에디터: 짭짤한 맛이 좀 있지만 야채&닭고기 등 영양 밸런스에 신경 쓴 느낌. 로즈마리 데코 디테일이 좋음.
▷올리브 모짜모찌랩
■덕후: 피자빵 느낌인데 모짜 치즈가 두툼이 들어가 있고 모찌의 쫀득한 식감이 빵의 쫀득함을 살려줌.
■카공족: 빵이 갓 데워 나와오고 반죽이 부드러워 쫀득 거림. 모짜렐라 양이 좀 아쉬움. 견과 브리틀은 새콤달콤해서 맛있음.
■에디터: 치즈가 잘 늘어나며 올리브와 옥수수가 씹히는 식감이 좋음. 포도랑 체리토마토가 신선하고 큼직한 편이고 브리틀은 일반 에너지바처럼 많이 안 딱딱함.
■카공족: 빵이 갓 데워 나와오고 반죽이 부드러워 쫀득 거림. 모짜렐라 양이 좀 아쉬움. 견과 브리틀은 새콤달콤해서 맛있음.
■에디터: 치즈가 잘 늘어나며 올리브와 옥수수가 씹히는 식감이 좋음. 포도랑 체리토마토가 신선하고 큼직한 편이고 브리틀은 일반 에너지바처럼 많이 안 딱딱함.
▷버터 프렌치토스트
■덕후: 프렌치 토스트가 버터와 단맛이 잘 느껴짐. 메이플 시럽에 블루베리와 라즈베리가 씹히고 스크램블 에그는 다소 탱글탱글한 느낌.
■카공족: 달콤한 빵에 시럽이 더해져서 단맛이 좀 강한 편. 단맛 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비추.
■에디터: 비주얼은 살짝 기내식 느낌?. 토스트가 단맛이 있지만 계란과 소시지는 자극적이지 않아 밸런스가 유지가 됨. 소시지는 껍질이 바삭거리고 안엔 촉촉함.
■카공족: 달콤한 빵에 시럽이 더해져서 단맛이 좀 강한 편. 단맛 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비추.
■에디터: 비주얼은 살짝 기내식 느낌?. 토스트가 단맛이 있지만 계란과 소시지는 자극적이지 않아 밸런스가 유지가 됨. 소시지는 껍질이 바삭거리고 안엔 촉촉함.
세 명이서 맛보다 보니 어느새 배가 든든해진 것 같은데요~ 그럼 전체적인 맛 평가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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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과일, 야채, 빵, 고기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메뉴라 좋았어요~
[리얼푸드=지예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