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악천후로 18편 결항.. 항공기 운항 차질
제주방송 신동원 2024. 6. 30. 09:40

[기상보강=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공항을 오갈 예정이던 항공편 일부가 악천후로 결항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3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공항 출·도착 항공편 18편(출발 8, 도착 10)이 결항하고 13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결항 사유는 제주공항을 비롯한, 김해, 여수, 포항경주공항 등의 기상 악화입니다.
이날 아침 8시 40분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1142편이 결항됐습니다. 아침 7시 5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1009편도 제주공항에 분 강풍으로 회항했습니다.
여수와 포항에서 제주로 향할 예정이던 진에어 LJ461편과 LJ435편은 상대 공항의 기상악화로 결항됐습니다.
아울러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13편(국내선 12, 국제선 1)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선 이날 총 491편(국내선 437, 국제선 54)이 운항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기상 악화에 따라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항공기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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