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 항공우주사업부를 설립한 대한항공은 이미 50년째 군용기 정비를 해온 숨은 방산 강자입니다.

지금까지 정비한 미군 군용기만 약 4,000대, 국내 최대 규모의 MRO(정비·수리·개조) 사업자입니다.

미국 국방부는 올해 초,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군 군용기를 효율적으로 정비할 해외 거점을 찾기 위해 직접 대한항공을 포함한 한국의 주요 방산업체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김포, 인천, 부산에 MRO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인천 기지는 글로벌 방산 항공우주 품질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시설입니다.

현재 5,800억 원을 들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MRO 단지로 확장 중이며, 2026년 완공 시 연간 360대 이상의 엔진 정비가 가능합니다.

미 국방부는 대한항공의 정비 기술을 “교과서 수준”이라 평가하며, RSF(해외 정비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고려 중입니다.

글로벌 군용기 MRO 시장은 올해 57조 원 규모에서 2030년 68조 원까지 성장 전망이며,

K방산의 높은 가성비와 신뢰성 덕분에 대한항공은 이제 정비만이 아닌 글로벌 안보의 핵심 허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