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쓰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어묵 '진짜 꿀팁'

날이 추워지면 어묵탕이나 어묵볶음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봉지에서 꺼낸 어묵을 그대로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기름 맛이 강해집니다. 요리하기 전에 1분만 손질해도 맛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어묵은 튀겨서 만든 식품이라 겉에 기름이 남아 있습니다.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치거나 뜨거운 물을 한 번 부어 주면 겉의 기름기가 빠져 국물이 맑아지고 맛도 덜 느끼합니다.

남은 어묵은 나눠서 얼립니다

개봉한 어묵은 냉장고에서 금방 끈적해지고 냄새가 납니다. 한 번 먹을 만큼 나눠 지퍼백에 담아 얼려 두면 필요할 때 꺼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얼린 어묵은 바로 끓입니다

얼린 어묵은 따로 녹이지 말고 끓는 국물에 바로 넣어도 됩니다. 볶음에 쓸 때는 뜨거운 물에 데치면서 녹이면 기름기도 함께 빠집니다.

정리하면 쓰기 전에 끓는 물에 데치기, 남은 건 나눠서 냉동, 얼린 건 바로 끓이기. 작은 손질 하나로 어묵탕 국물이 훨씬 맑아집니다. 오늘 어묵 요리를 한다면 데치는 것부터 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