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손 씻기도 힘든 80㎏ 만삭 “자연분만vs제왕절개”(행복해다홍)

김명미 2024. 10. 6.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전 마지막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어 김다예는 "오늘 자연분만, 제왕절개 중 확실하게 정해야 된다"며 "난 자연분만을 원하는데 40주 넘기기는 싫고, 근데 제왕절개 하기도 싫다. 에라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전문의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유도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자연분만을 지금은 못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캡처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10월 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이제 곧 임신40주차인데요..? 출산임박한 임산부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전 마지막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배에 물이 묻은 채 등장한 김다예는 "손 씻을 때 최대한 안 닿게 하려고 숙였는데도 물이 닿았다"며 웃었다.

이어 김다예는 "오늘 자연분만, 제왕절개 중 확실하게 정해야 된다"며 "난 자연분만을 원하는데 40주 넘기기는 싫고, 근데 제왕절개 하기도 싫다. 에라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또 "태아가 안 내려왔는데 억지로 유도분만을 하면 잘 안 된다고 하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전문의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유도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자연분만을 지금은 못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다예는 "39주에는 나오길 바랐는데"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