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손 씻기도 힘든 80㎏ 만삭 “자연분만vs제왕절개”(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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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전 마지막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어 김다예는 "오늘 자연분만, 제왕절개 중 확실하게 정해야 된다"며 "난 자연분만을 원하는데 40주 넘기기는 싫고, 근데 제왕절개 하기도 싫다. 에라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전문의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유도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자연분만을 지금은 못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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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10월 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이제 곧 임신40주차인데요..? 출산임박한 임산부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전 마지막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배에 물이 묻은 채 등장한 김다예는 "손 씻을 때 최대한 안 닿게 하려고 숙였는데도 물이 닿았다"며 웃었다.
이어 김다예는 "오늘 자연분만, 제왕절개 중 확실하게 정해야 된다"며 "난 자연분만을 원하는데 40주 넘기기는 싫고, 근데 제왕절개 하기도 싫다. 에라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또 "태아가 안 내려왔는데 억지로 유도분만을 하면 잘 안 된다고 하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전문의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유도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자연분만을 지금은 못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다예는 "39주에는 나오길 바랐는데"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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