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연해 '리틀 송가인' 별명 얻었던 트로트 요정의 근황

조회수 2023. 2.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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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해 '미스트롯2' 3위까지
올라갔던 소녀!

15살 소녀가
새롭게 전한 소식

어떤 소식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Instagram@da_hyun_0223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출신의 가수 김다현이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해 이목을 끌었다.

내일은 미스트롯2

지난 2일 김다현은 정규 2집 ‘열다섯’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녀는 신곡 무대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1

김다현은 먼저 정규 앨범의 제목을 ‘열다섯’으로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에 열다섯 살이면 시집, 장가를 갔다고 하고 또 중2병을 상징하는 나이이기도 하다”며 “생각도 많이 하고 성장도 많이 하는 시기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Youtube@청학동 훈장《김봉곤TV》김봉곤

김다현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엄마’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첫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에 대한 소감을 묻자 “연습하다 보니 매력이 느껴지더라.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해보고 싶다. 학생 역할도 해보고 싶고, 섭외가 온다면 뭐든지”라고 답해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김다현은 결혼에 관해 묻는 진행자에게 “전 결혼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제가 결혼하는 걸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여유만만

‘미스트롯2’로 스타덤에 오른 김다현은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국악인이기도 하다.

그녀는 여섯 살에 트로트계에 입문하면서 국악 기반의 트로트를 선보였다. 김다현만의 트로트로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어린 참가자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Instagram@da_hyun_0223

이어 출연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도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3위에 올라 트로트계에 두각을 드러냈다.

Instagram@da_hyun_0223

김다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했을 때 롤모델로 가수 송가인을 꼽았다. 자신과 비슷한 국악이 섞인 트로트를 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방송 내내 ‘리틀 송가인’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Instagram@da_hyun_0223

한편 김다현의 아버지는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이다. 김다현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서당 공부와 판소리를 배우며 종종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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