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가 며느리 되나...루이비통 CEO에 ‘환한 미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2.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27)가 열애설이 불거진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28)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는 리사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행사에서 프레데릭 아르노 부모와 만나는 영상을 공개했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이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사.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블랙핑크 리사(27)가 열애설이 불거진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28)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는 리사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행사에서 프레데릭 아르노 부모와 만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리사는 밝은 미소로 아르노 부부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HM) CEO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내인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의 팔을 잡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이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다.

그간 두 사람이 공항에 함께 앉아 있는 사진,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리사가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사진, 축구 경기 직관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힘이 실렸지만, 리사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