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절곤 든 이소룡에서 시작된 레전드 캐릭터

[영화 이슈 알려줌]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비하인드 1편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 Mayhem, 2023)

'닌자 거북이'는 1983년 원작자 케빈 이스트먼과 피터 레어드의 스튜디오에서 우연처럼 탄생했는데요.

이소룡의 오랜 팬이었던 케빈 이스트먼은 '이소룡이 동물이라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안대를 쓰고 팔에는 쌍절곤은 두른 채 똑바로 서 있는 거북이'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닌자 거북이' 캐릭터에 살을 붙이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어린 시절 친구들을 떠올리며, 각각 개성 넘치는 성격을 부여했죠.

▲ 영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 롯데엔터테인먼트

평소 예술사에 관심이 많던 이스트먼의 의견으로 르네상스 화가들의 이름을 붙여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가 탄생했습니다.

▲ 애니메이션 <거북이 특공대>

그렇게 1984년 닌자 거북이의 첫 번째 코믹북이 만들어졌고, 1987년에는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 영화 <닌자 거북이>

1990년대 3편의 실사 영화를 시작으로,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닌자 거북이 TMNT>(2007년), 2010년대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두 편의 실사 영화까지, 지금까지 극장용으로 만들어진 '닌자 거북이' 작품은 총 6편인데요.

▲ 영화 <닌자터틀> ⓒ 롯데엔터테인먼트

9월 14일 개봉한 영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을 제작한 배우, 세스 로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1987년에 나왔는데, 5살이었다. 내 나이 또래가 딱 좋아하도록 만들어진 작품이었다"라고 언급했죠.

판권을 보유한 파라마운트에서 '닌자 거북이'의 제작을 논의하자고 연락받았을 때, 세스 로건은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었는데요.

▲ 세스 로건 ⓒ 세스 로건 트위터

그는 "원제인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스'(Teenage Mutant Ninja Turtles)라는 제목을 보면 10대가 들어간다"라고 언급했죠.

제목을 이루는 단어 중 가장 간과되었던 부분이 10대라고 생각했고, 진정한 10대 정신으로 무장한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 세스 로건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감독
제프 로
출연
니콜라스 캔투, 샤몬 브라운 주니어, 미카 애비, 브래디 눈
평점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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