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신동아 재건축 공사비, 6년 만에 '3200억→5200억원'

김노향 기자 2023. 7. 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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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 3위 DL이앤씨가 공사비 5238억원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신동아 재건축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비를 확정했다.

올 초 도급공사 본계약을 앞두고 DL이앤씨는 공사비로 3.3㎡당 750만원을 요청, 조합은 수개월의 조율을 거쳐 현재 수준으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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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본사 사옥 /사진=장동규 기자
시공능력 3위 DL이앤씨가 공사비 5238억원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신동아 재건축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비를 확정했다. 2017년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된 당시 제안한 3233억원에서 약 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3.3㎡ 당 공사비는 474만원에서 약 720만원으로 올랐다.

올 초 도급공사 본계약을 앞두고 DL이앤씨는 공사비로 3.3㎡당 750만원을 요청, 조합은 수개월의 조율을 거쳐 현재 수준으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 신동아아파트는 최고 13층, 7개동, 997가구에서 최고 35층, 16개동, 1157가구로 재건축 된다. 올 하반기 이주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40개월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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