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대세 걸그룹 굳히기…10월 새 앨범 '루즈 유어셀프' 발표

▲ 10월 15일 세번째 미니앨범 '루즈 유어셀프'를 발표하는 키스오브라이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10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10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루즈 유어셀프'로 컴백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10월 4일에는 선공개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컴백 예고 이미지에서는 새 앨범 제목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가 반짝이면서도 흔들리는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돼 있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어떤 음악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강렬하게 몰입시킬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7월 가요계에 등장한 키스오브라이프는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무한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을 시작으로 7월 발매한 '스티키'로 국내 음악방송 2관왕과 국내 음원차트 톱3에 오르는 등 데뷔 1년 만에 대세 아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음악성에 이어 대중성까지 인정받은 '대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새 앨범 '루즈 유어셀프'를 통해 한계 없는 성장에 도전한다. 앞서 발매한 미니앨범들을 통해 '자유'에 대한 유기적인 이야기를 이어왔던 키스오브라이프가 새로이 써나갈 이야기에 모두의 관심이 모인다.

▲ 키스오브라이프의 10월 컴백을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 제공|S2엔터테인먼트

키스오브라이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루즈 유어셀프'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은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20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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