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폭우] 침수 우려로 밀양 요양원 환자 구조보트로 이동

최환석 기자 2025. 7. 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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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한 요양원이 침수가 우려돼 환자와 직원 등 50여 명이 구조보트로 옮겨졌다.

경남소방본부는 17일 오후 4시 33분께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한 요양원이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가 우려된다며 환자들을 이송해달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요양원 주변으로 물이 차 환자 41명은 구조보트로 옮겨졌다.

밀양은 시간당 35.0㎜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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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밀양 한 요양원 환자들이 구조보트로 옮겨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밀양 한 요양원이 침수가 우려돼 환자와 직원 등 50여 명이 구조보트로 옮겨졌다.

경남소방본부는 17일 오후 4시 33분께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한 요양원이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가 우려된다며 환자들을 이송해달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요양원 주변으로 물이 차 환자 41명은 구조보트로 옮겨졌다. 15명은 다른 병원으로, 나머지 26명은 마을회관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상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밀양은 시간당 35.0㎜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경상권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70mm 내외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최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