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동에서 본 더러운 교회 인간들
명동 성당 앞
1. 명동 성당 앞에서 성당 사람인 것처럼 선도질 하고 있는데 교회 아줌마들
2. 맞은편에서는 마이크에 스피커로 성당은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 선도사(앞에 아줌마랑은 다른 교회)
명동 사거리
1. 사거리 문화센터에서 천막 쳐놓고 개소리 시전하는 교회 놈들
2. 지나가는 이슬람(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관광객) 사람들 보고 사탄이 씌였다고 소리침
3. 3시 쯤에 팔레스타인 행진이 있었는데 성경 얘기하다 말고 미국 국기 흔들면서 쓰레기 던짐
4. 그걸 보고 웃으면서 사진 찍는 외국인들
아 추가 있어요 +++++
우리나라 10대 학생이 나라 망신이라고 하니 어린놈이 사탄 씌였다고 욕하는 덤 ㅋㅋ
성경 얘기할 때는 앉아 있다가 욕할 때는 다 같이 일어나서 욕 하는 단합력 대단했습니다.
역시 교회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