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 안보내고 제가 직접 가르쳐보려고요.

지금 풀어보니 3등급 나오네요 -_-

저는 아주 기괴한 닝겐이었어서,

국영수는 개차반인데 수능과탐만 만점받은 전대미문의 괴생명체 였습니다.

과학에만 한정하자면

과학학원만 안보내고 해볼만한가 자만심이 피어오릅니다.

학습지 한바퀴 돌고오면 기억날법도 한데...

안그래도 아파트 상가에 영어수학논술학원만 있고 과학학원이 없어서...

(국영수는 당연히 학원에 보낼생각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상에 앉아 하루 한시간씩 과햑공부를 같이하고 알려주기

가능하다 1

하지마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