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때문에 박진영하고 대판 싸우고 JYP 퇴사한 남자의 최후

BTS의 아버지로 불리는 방시혁은 오랜 히트곡 제조기였습니다. 1972년생인 그는 서울대 미학과를 나와 1994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전공과는 무관한 가요계에 발들이게 되었는데요.

1997년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미국에서 같이 곡작업을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JYP에서 만든 히트곡은 ‘나쁜 남자’, ‘하늘색 풍선’, ‘난 사랑에 빠졌죠’ 등이었는데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도 그의 작품입니다.

앞서 말한 박진영과는 대표와 직원이었지만 막역한 사이이기도 했는데요. 2003년 미국 지인의 입에서 얹혀살았던 때 큰 사건이 벌어지며 멀어지게 되었죠.

지금이야 K팝이 세계적인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당시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사비로 K팝 홍보하려고 왔지만 돈도 떨어지고 1년이 될 때까지 한 곡도 팔지 못해 좌절을 맛보고 있었죠.

두 사람은 심각하게 예민해진 상태였습니다. 마침 숙소에서 빨래 담당이었던 방시혁은 박진영의 이 행동 때문에 화가 나게 됩니다. 대체 무슨 일이었을까요?

그 행동은.......? 바로 양말을 뒤집어서 벗어버리는 습관 때문인데요. 이를 지적하던 방시혁은 수차례 경고 했고, 너무 피곤했던 날 또 실수를 반복하던 박진영의 태도에 불만을 품은 방시혁은 불같이 화를 내버렸죠. 

그날 두 사람은 3시간 넘게 싸웠습니다. 이후 방시혁은 집을 나갔다고 전해지는데요. 더 이상은 못하겠다며 한국으로 돌아갔고 박진영은 이를 악 물고 남아 남은 곡을 다 팔았다는 후문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 방시혁은 많은 생각을 했을 겁니다.  이후 JYP를 퇴사하고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재미있는 방탄소년단 비화를 들어보았는데요.

두 사람은 20년 넘는 우정을 아직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원수가 되어 안 볼 것 같지만 박진영 콘서트에 참석하는 등 인연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다~~~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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