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찢청에 니트! 센스 100점 섬머퀸 올 블랙 출근룩
가수 권은비가 찢어진 블랙 진에 니트를 레이어드한 올 블랙 출근룩으로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권은비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권은비는 찢어진 블랙 진과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블랙 톤의 크롭 니트 톱을 걸치고 블랙 미니 백을 매치한 출근룩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무대에서 2022년 발표한 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선보여 해당 곡이 역주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워터밤의 여신’과 ‘섬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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