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이사 유럽 출국‥포옛·바그너 전 감독 면담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이사가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늘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이 기술이사는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만나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 기술이사가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고 온 뒤 홍명보 감독도 만나볼 계획"이라며 "이달 10일 전후로 감독 선임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이사가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늘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이 기술이사는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만나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최종 후보군에는 이들 두 명의 지도자 외에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과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힌 홍명보 울산 감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 기술이사가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고 온 뒤 홍명보 감독도 만나볼 계획"이라며 "이달 10일 전후로 감독 선임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3389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급발진 운전자 진술일 뿐"‥ 과실치사상 입건
- 부메랑처럼 틀고, 멈출 땐 스스로‥"급발진" 해명에도 '의혹'
- 우원식 국회의장 "'채상병 특검법' 오늘 본회의 상정"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보고 전 자진 사퇴
- 민주당,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검사 등 4명 탄핵안 발의
- 킬러문항 '킬'한다더니 왜 이리 어려워?
- "아직 찬 안치실에 있어요"‥19살 조카의 죽음 '피눈물' [현장영상]
- 운전자 부인 "유족께 너무 죄송‥사망 소식 뉴스로 알았다"
- '김건희 디올백' 신고 안 된 이유는? 대통령기록물 현황 봤더니‥
- 원희룡 "채상병 특검법 철회해야"‥한동훈 "어떤 대안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