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이사 유럽 출국‥포옛·바그너 전 감독 면담 예정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4. 7. 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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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이사가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늘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이 기술이사는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만나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 기술이사가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고 온 뒤 홍명보 감독도 만나볼 계획"이라며 "이달 10일 전후로 감독 선임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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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스 포옛 감독 - 다비드 바그너 감독 [사진 제공: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이사가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늘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이 기술이사는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만나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최종 후보군에는 이들 두 명의 지도자 외에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과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힌 홍명보 울산 감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 기술이사가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고 온 뒤 홍명보 감독도 만나볼 계획"이라며 "이달 10일 전후로 감독 선임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대한축구협회 제공]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338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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