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쓰 누가 치우냐” 흑백요리사 정지선, 설거지 악플에 보인 반응 (칼있스마)

하지원 2024. 10. 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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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지선이 '흑백요리사' 시래기 바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30일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는 '시래기 바쓰 이야기, 꼭 한 입 크기로 만드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3-4회를 리뷰하는 정지선 모습이 담겼다.

정지선은 "사실 바쓰 만들면서 한 번에 졸여지지 않았다. 여러 번 부었다"며 "이때 이렇게 집중받을 줄 몰랐다. 저렇게 흔들어줘야 바람이 붙으면서 식어 떨어진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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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캡처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캡처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캡처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셰프 정지선이 '흑백요리사' 시래기 바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30일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는 '시래기 바쓰 이야기, 꼭 한 입 크기로 만드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3-4회를 리뷰하는 정지선 모습이 담겼다.

정지선은 "사실 바쓰 만들면서 한 번에 졸여지지 않았다. 여러 번 부었다"며 "이때 이렇게 집중받을 줄 몰랐다. 저렇게 흔들어줘야 바람이 붙으면서 식어 떨어진다"고 떠올렸다.

정지선은 쟁반에 바쓰 만드는 요리는 처음이라며 "'큰 판에다 놓고 해야겠다' 머릿속에만 있었다. 비주얼 살려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했다. 쟁반을 챙겨서 거기다 붓자 했다"고 설명했다.

"누가 치웠냐"는 댓글들에 정지선은 "내가 치웠다. 요리 다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치우는 게 되게 어렵다 생각하겠지만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굳으면 깨면 끝이다. 굳이 싱크대에 녹일 필요 없다. 바닥에 굳으면 툭툭 치면 다 깨진다"고 답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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