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츄럴한 꾸안꾸 스타일을 선보였다.
324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그녀의 SNS에는 베이지 컬러의 니트 민소매 투피스와 함께 버버리(Burberry) 스몰 EKD 크로셰 그물백을 매치한 사진이 올라왔다.
차분한 베이지 톤의 니트 투피스와 니트 소재의 숄더백 조합은 그녀만의 단아하면서도 고요한 무드를 강조했다.
특히 어깨 위로 자연스럽게 넘긴 긴 머리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었다.

신예은이 착용한 이 가방은 '버버리(Burberry)'의 스몰 EKD 크로셰 그물백이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이 숄더백은 'Equestrian Knight Design (EKD)'이 새겨진 뜨개질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가로 31cm, 세로 16cm, 높이 50cm이며, 손잡이 높이는 30cm이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이 가방은 뜨개질로 완성된 기마상 디자인이 포인트이며, 안감 처리 없이 부드러운 구조로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한다.

또한, 더스트 백이 함께 제공되어 보관 시에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한국 발매가는 2,290,000원, 일본 발매가는 236,500엔으로, 두 국가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발매 중이며, 일본에서 구매할 경우 환율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여름 시즌을 겨냥한 디자인인 만큼, 가벼운 나들이나 해변 룩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신예은이 선보인 버버리 EKD 크로셰 그물백은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뜨개질로 완성된 그물백 특유의 가벼움 덕분에 데일리룩은 물론 여름철 피크닉이나 바캉스 룩에도 잘 어울린다.
베이지 톤의 민소매 니트와 함께 톤앤톤 매치를 하면 신예은처럼 고요하고 단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블라우스나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 실용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