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무더위…한낮 32도, 일부 지역 소나기

이은영 2024. 9. 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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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수요일인 18일 강원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5.3도, 원주 25.7도, 강릉 24.3도, 동해 24.3도, 평창 22.7도, 태백 22.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9∼32도, 산지 26∼29도, 동해안 25∼28도로 예상되며, 오전까지 북부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남부 내륙과 산지에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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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일보 자료 사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수요일인 18일 강원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5.3도, 원주 25.7도, 강릉 24.3도, 동해 24.3도, 평창 22.7도, 태백 22.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9∼32도, 산지 26∼29도, 동해안 25∼28도로 예상되며, 오전까지 북부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남부 내륙과 산지에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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