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무더위…한낮 32도, 일부 지역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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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수요일인 18일 강원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5.3도, 원주 25.7도, 강릉 24.3도, 동해 24.3도, 평창 22.7도, 태백 22.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9∼32도, 산지 26∼29도, 동해안 25∼28도로 예상되며, 오전까지 북부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남부 내륙과 산지에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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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수요일인 18일 강원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5.3도, 원주 25.7도, 강릉 24.3도, 동해 24.3도, 평창 22.7도, 태백 22.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9∼32도, 산지 26∼29도, 동해안 25∼28도로 예상되며, 오전까지 북부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남부 내륙과 산지에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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