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제일 싫다던 설인아, 5㎞ 달리기에 절규→옆구리 통증 호소(무쇠소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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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천재' 배우 설인아가 달리기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10월 2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에서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10km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인아는 시작하자마자 뒤처지더니 강한 맞바람에 유독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1km 지점 페이스 7분 5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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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운동 천재' 배우 설인아가 달리기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10월 2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에서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10km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장 김동현은 "10일 뒤에 처음으로 마라톤 대회를 나가게 됐다. 철인3종에 맞게 10km 마라톤이다. 저도 몇 번 나갔었는데 대회 있고 없고에 따라 준비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완주만 하면 메달 준다"며 출전 소식을 알렸다.
앞서 "달리기가 제일 싫다. 유산소가 제일 싫다"고 했던 설인아는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훈련 촬영 당일에도 "꼴찌는 무조건 저다. 달리기 못한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제주도에 태풍 특보까지 내려진 상황. 설인아는 시작하자마자 뒤처지더니 강한 맞바람에 유독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1km 지점 페이스 7분 5초를 기록했다.
"너무 힘든데? 너무 힘들어"라며 절규하며 달리던 설인아는 급기야 옆구리 통증인 사이드 스티치를 느끼고는 괴로워 했다. 이후 페이스를 조절하며 5km를 완주했고 51초 단축 시킨 36분 15초를 기록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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