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이탈 책임 430억"...어도어 vs 다니엘·민희진 손해배상 소송 시작
![▲ 기자회견문 읽는 민희진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bc/20260326075709351tmaq.jpg)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다니엘과 민희진 전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430억 대 손해배상 소송이 26일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엽니다.
지난해 12월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어도어는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가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 사태를 초래했다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앞서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해임된 민 전 대표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2024년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도어는 일방의 주장만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며 같은 해 12월 뉴진스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걸었고, 1심은 지난해 10월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 판결은 뉴진스 멤버들이 항소하지 않으며 확정됐고,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차례대로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과는 더 이상 뉴진스 멤버로 함께할 수 없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왼쪽)과 민지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 조정을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kbc/20260326075710653iadc.jpg)
민지는 구체적인 복귀 조건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도어와 다니엘의 소송을 심리할 민사합의31부는 지난달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및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소송에서 하이브의 청구를 기각하고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하이브는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뉴진스 #다니엘 #민희진 #어도어 #하이브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측근 비리...후보 자질 검증 '불꽃 튄 난타전'
- 민주당 후보 5인, 정책·현안 놓고 날선 공방
- 李 대통령, 재산 49억 7천만 원 신고...1년 前보다 18억 8천만 원 증가
- 청주여자교도소 30대 재소자 나흘 만에 숨져...교도소 샤워실서 극단 선택 왜?
- 학교 복도서 대놓고 흡연한 고교생들...SNS 영상 확산
- 고속도로 걷던 40대, 차량 4대가 잇달아 '쾅'...경찰 조사
- 李 대통령, 재산 49억 7천만 원 신고...1년 前보다 18억 8천만 원 증가
- 여수 분양형 호텔 수익금 미지급 수개월째 '갈등 확산'
- 학교 복도서 대놓고 흡연한 고교생들...SNS 영상 확산
- 청주여자교도소 30대 재소자 나흘 만에 숨져...교도소 샤워실서 극단 선택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