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25 AI·SW 페스티벌 28일 개막

김민지 기자 2025. 11. 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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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I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대규모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8~29일 송도컨벤시아 전시 1홀에서 '2025 인천 AI·SW 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의 AI·SW 교육 콘텐츠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미래교육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주제는 'AI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미래'다. 아레나(Arena), AI스쿨존, AI체험존, 미래채움존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운영되며 인천교육의 AI·융합교육 철학을 담았다.

아레나에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유튜버 엑소, 조코딩 등이 AGI 시대의 미래, 인공지능 선택의 시대, 최신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현장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AI스쿨존에는 특수학교와 온라인학교를 포함한 지역의 69개 학교가 참여한다. 인공지능 기반 수업 결과물 전시, 학생 동아리 제작 프로그램 체험, 학생 참여형 인공지능 교육활동 사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학생이 직접 제작한 코딩 게임, AI융합교육원의 고카트 체험 등 유아부터 일반 시민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사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 후 제공되는 참여 띠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일부 SW교육캠프의 경우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2시 진행되며 교육감 환영사와 축사, 세레모니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읽걷쓰'의 학습 경험을 통해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하며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가는 인천교육의 철학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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