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10년은 젊어보여! 우아한 후드 코트로 연출한 가을룩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후드 점퍼, 후드 하프 코트, 주름스커트로 연출한 가을 데일리룩

배우 김희애가 우아하게 변모한 워크웨어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가을에는 고급 소재와 최소한의 장식, 우아한 실루엣을 갖춘 컴포트 스타일의 올드머니룩이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김희애는 모던한 무드의 후드 점퍼와 핸드메이드 하프코트룩으로 한층 젊어보이는 가을 스타일링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밑단 스트링의 후드 점퍼와 기계 주름을 더한 롱 기장의 레더 스커트, 여기에 통굽 로퍼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기계 주름을 더한 롱 기장의 레더 스커트는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친환경 에코 레더 소재 아이템으로 크롭한 아우터와 함께 연출하면 가을 데일리룩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김희애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후드 하프코트와 같은 소재의 펜슬 스커트, 싸이 하이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올드머니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울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핸드메이드 하프 코트는 후드와 앞라인이 포인트이며 가죽 벨트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이 용이한 제품이다.

김희애가 착용한 후드 점퍼, 하프코트, 주름 스커트 모두  프리미엄 헤리지티 브랜드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56세의 김희애는 지난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희애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에 출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점퍼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점퍼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점퍼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주름 스커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코트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