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는 종종 자신만의 ‘김고은 닮은꼴’로 변신해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이번에 두 사람이 현장에서 만나 웃음 격돌이 펼쳐졌습니다!

이수지는 이른바 ‘부캐’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교포 제니’부터 린쟈오밍, 그리고 영화 ‘파묘’의 김고은으로 변신해 Z세대의 반응을 얻고 있죠!
그런데 김고은과 '린쟈오밍' 이수지가 드디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식 2부의 오프닝에서 MC 신동엽은 이병헌, 황정민, 김수현 등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그러던 중 '파묘'의 김고은과 인터뷰를 진행하려 했으나, 카메라는 이수지를 잡아줘 웃음을 줬습니다.
이어 이수지는 '파묘'에서 김고은이 연기한 이화림을 따라하며 자리를 옮겼고, 이도현과 김고은에게 꽃을 전달한 뒤 인사를 전했죠.
이수지는 자신의 재킷을 벗은 뒤 자신의 등을 김고은에게 보여줬는데, 등에는 "김고은님 밥 한 번 먹어요. 제가 다 해명할게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어요🤣

이를 본 김고은은 이전부터 자신의 닮은꼴로 콩트를 진행해 온 이수지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는데요...
"너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음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를 패러디해주시길) 너무나 바라고 바란다. 밥 한 번 꼭 먹어요"

이에 이수지도 윙크로 화답, 두 사람의 만남은 훈훈하게 마무리 됐습니다!
앞서 김고은은 이수지가 자신을 패러디하는 것에 대해서 "저 너무 좋아한다"면서 "(이수지의 패러디 영상을) 찾아봤다. 저는 너무 좋아하고, 연기를 너무 잘 하시지 않나"라고 이야기한 바 있어요.

김고은은 이날 영화 '파묘'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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