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열기부터 커스텀 티셔츠까지’ 조던 마니아에겐 이곳이 천국이었다

성수/최창환 2025. 7.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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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천국 아니었을까.

더 원은 조던 브랜드가 개최하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를 가리는 글로벌 1대1 토너먼트다.

MC를 맡아 약 10시간에 걸쳐 팬들과 호흡한 전태풍은 "농구, 조던 브랜드를 향한 팬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조던 브랜드가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는지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분위기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입장하면 게임도, 디저트도 다 공짜였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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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수/최창환 기자] 그야말로 천국 아니었을까. 조던 브랜드가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조던 브랜드는 19일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Jordan-The One Seoul(더 원 서울)’을 개최했다. 더 원은 조던 브랜드가 개최하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를 가리는 글로벌 1대1 토너먼트다. 15~18세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됐다.

조던 브랜드는 서울, 시카고, 홍콩,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15개 이상의 도시에서 더 원 예선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남녀 선수들은 오는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플레이 인 라운드와 결승전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또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더 원’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과 함께 조던 브랜드의 공식 앰버서더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에서는 남자 16명, 여자 8명이 출전해 각각 16강,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자웅을 겨뤘다. 경기는 8분 동안 진행되는 1대1을 통해 23점에 먼저 도달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23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상징하는 등번호다. 

 


남자부에서는 최근 연고선수 최초로 KBL에 직행, 화제를 모았던 에디 다니엘(용산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앞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이수현(선일여고)이 승,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플레이 인 라운드 출전권을 획득했다.

더 원 서울은 단순히 1대1 최강을 가리는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행사장 1층에서는 1대1 외에 ‘스트릿맨파이터2’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던 위댐보이즈, W걸스의 댄스 퍼포먼스를 비롯해 DJ 8명의 배틀도 치러졌다. 또한 코리안덩커 이규호도 덩크 퍼포먼스를 펼치며 데시벨을 끌어올렸고, 전 농구선수 전태풍과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추플렉스는 MC로 관중들과 호흡했다.

2층에서는 ‘에어조던 40’ 출시를 기념한 브랜드 팝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구선수들의 훈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스피드 탭 챌린지, 슈팅 챌린지, 농구 미니 게임 등을 통해 성공한 이에게 커스텀 티셔츠가 리워드로 제공됐다. 포토부스에서는 점프맨 로고가 반영된 포토 프레임 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QR 코드를 통해 자신의 영상도 저장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조던 브랜드 마니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공간이었던 셈이다.



조던 브랜드와 관련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된 만큼, 프로선수들도 발걸음을 옮겼다. 조던 브랜드 마니아로 유명한 최준용을 비롯해 송교창, 김훈(이상 KCC), 최성원(DB) 등이 현장을 찾아 열기를 함께 즐겼다.

MC를 맡아 약 10시간에 걸쳐 팬들과 호흡한 전태풍은 “농구, 조던 브랜드를 향한 팬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조던 브랜드가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는지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분위기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입장하면 게임도, 디저트도 다 공짜였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사진_조던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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