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 27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서…한미장병 등 5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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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화합의 마라톤 축제' 제21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가 오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국방홍보원이 주최하는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는 2003년 시작돼 장병 사기 진작과 민·군 화합 및 한미동맹을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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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화합의 마라톤 축제’ 제21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가 오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국방홍보원이 주최하는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는 2003년 시작돼 장병 사기 진작과 민·군 화합 및 한미동맹을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21번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건군 77주년 및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해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 3088명, 주한미군 장병 328명, 일반인 1584명이 참가해 순위 경쟁 없이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최다 인원 참가 부대는 육군56보병사단으로 장병 217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또한 육군9사단 독수리여단 3대대는 대대급으로 최다 인원인 110명이 출전한다. 육군1사단 김혜정 소령(진)은 남편인 1포병여단 최병웅 소령, 두 아들 담규·범규 군과 호국 레이스에 동참한다.
마라톤 레이스 못지 않게 참가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도 예정된다. 56사단 군악대는 군악 연주로 대회의 흥을 돋우고,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는 의장 시범으로 국군의 멋을 전한다. 평화광장 중앙 무대에서는 국내 최장수 공연 프로그램인 KFN 위문열차의 축하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이끈다.
이 밖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고 협찬사들이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서 푸짐한 기념품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은영 국방홍보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는 공원 내 아름다운 산책로와 주변 도로를 안전하고 자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참가자 모두 안전한 완주로 가을의 설렘을 담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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