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가드오브아너, 팥없는 팥빵이라도 정말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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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패배로 EPL 우승을 확정한 맨체스터 시티가 가드오브아너(우승을 확정지은 팀에게 다음 상대가 도열해 박수를 쳐주는 것)를 받았다.
그렇기에 아스날 경기 결과 이후 맨시티 팬들과 선수들은 집에서 우승 확정을 즐겼고 다음날 열린 첼시전에서 가드오브아너를 받게 됐다.
첼시 선수들은 가드오브아너를 받아들여 도열해 박수를 보냈고 맨시티 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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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아스날의 패배로 EPL 우승을 확정한 맨체스터 시티가 가드오브아너(우승을 확정지은 팀에게 다음 상대가 도열해 박수를 쳐주는 것)를 받았다.
하지만 정작 우승 주역들은 벤치에 있었고 박수를 받는 선수들은 경기에 많이 나오지 못한 백업급 선수들이었다. 그런데도 그 백업급 선수들마저 강해 첼시를 이기고 우승을 즐긴 맨시티다.

맨시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날 2위팀 아스날이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0-1로 패하며 맨시티는 우승을 확정했다. 아스날이 37경기 승점 81점에 머물며 35경기에 승점 85였던 맨시티는 아스날이 잔여 한경기를 이겨도 승점 84점밖에 되지 않기에 조기 우승을 확정했던 것.
그렇기에 아스날 경기 결과 이후 맨시티 팬들과 선수들은 집에서 우승 확정을 즐겼고 다음날 열린 첼시전에서 가드오브아너를 받게 됐다.
첼시 선수들은 가드오브아너를 받아들여 도열해 박수를 보냈고 맨시티 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다. 하지만 정작 맨시티의 우승을 이끈 주역들은 선발로 나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아직 리그 2경기가 남았고 FA컵 결승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도 남았기에 빡빡한 일정 속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서 스테판 오르테가 골키퍼, 리코 루이스, 콜 팔머, 케빈 필립스 등 올시즌 거의 나오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아무래도 우승 주역이 아닌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한 선수들이 가드오브아너를 받는 모습은 어색했고 '팥없는 팥빵'의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런데도 맨시티는 강했다. 첼시를 상대로 65%가량 되는 볼점유율을 가져가며 훌리안 알바레즈의 선제골을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베스트 멤버가 나왔음에도 거의 2군급인 맨시티를 상대로 패할 정도니 맨시티가 현재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었다. 엘링 홀란, 케빈 더 브라위너는 후반 종료 20분여를 남기고 나왔을 뿐이다.
이날 경기 후 맨시티는 공식적으로 우승컵 세리머니를 했다. 2군급이 나와도 첼시를 이길 정도로 강한 맨시티야말로 올시즌 EPL, 아니 전 세계를 통틀어도 가장 강한 팀이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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