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에 오버홀 맡겼고, 오늘 연락와서 바로 찾으러 감. 보니깐 연휴에도 작업을 해주셨더라고.
차광막이랑 내부 크랙도 싹다 깔끔하게 해주셔서 대만족이고, 필름백쪽 문제(살때부터 판매자가 알려주긴 함)있어서 고치긴 했는데 나중에 문제 생길 수 있다고 하심. 이건 어차피 일본에서 산 필름백 있어서 그거 쓸 듯
그거랑 별개로 사장님 아내분이랑도 잠깐 이야기 함. 스웨덴 갔을 때 얘기라던가... 사장님이랑도 10분 정도 대화한 듯 일본에서 산 마크로 플라나 120mm도 잠깐 시간 내주셔서 봐주심 문제 없대!
일본에서 산 가죽도 깔끔하게 갈아주셨음
쨌든 비용은 39만원. 가죽은 무료로 갈아주셔서 추가 비용은 아예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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