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딸 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입건… 면허 취소 수준

최고나 기자 2024. 10. 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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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일 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혜 씨는 이날 오전 2시 51분쯤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다가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은 곧 다혜 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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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일 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혜 씨는 이날 오전 2시 51분쯤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다가 택시와 부딪혔다.

이후 진행된 음주 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는 0.14%가 나왔다.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다.

경찰은 곧 다혜 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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