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틀리면 창피해 한국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5가지!


요즘 sns로 대화를 많이 하는데
맞춤법이 틀리면 저도 모르게
눈살이 찌푸려져요.
그래서 저도 신경 써서 쓰려고 하는데
돌아서면 까먹는 맞춤법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오늘은 한국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
5가지를 골라 소개하려고 해요.
이 글 읽으시면 한번 써보셔서
절대 잊지 마세요!

첫 번째, 되다 vs 돼다


문장 마지막에 자주 쓰이는
되다 돼다를 쓸 때 흔히 실수하는데요.

되다는 동사로
① 어떤 것을 다른 상태로 변화
② 어떤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해요.

돼다는
되다 어간 '되'+어 축약하여
돼다(됐다, 돼서) 로 사용하는데요.


구분하는 방법은 두 가지예요.
먼저 어간뒤에 '어'를 넣어 자연스럽다면
돼다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되다로 많이 쓰여요.
(ㅡ요체는 보통은 돼요로 많이 사용해요!)

또 다른 방법은
하/해를 넣어보는 것인데요.
되/돼 자리에 하/해를 넣어
말이 되면 올바르게 사용했다는 것!

저도 자주 헷갈렸던 되 vs 돼
'되어'를 늘 기억하니
훨씬 덜 틀리고 유익했어요.

<되다 돼다 예문>
🔸추운 겨울 물이 얼음이 되다.
🔸 합격자 발표가 되다.
🔸오늘따라 공부가 잘 안돼요.

두 번째, 왠지 vs 웬지

왠일이야? 웬일이야?
요거 두 가지 쓸 때 멈칫하는 거
저만 그랬던가요?:)

이제는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려고 해요.

웬과 왠을 보면
Why를 뜻하는 "왜"가 떠오르죠?

내가 말하려는 문장이 궁금증을
담고 있다면 왜와 닮은 "왠지"
아니라면 웬지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따라서 왠지는 왜인지!
웬지는 "어떠한", "어떤" 줄임말로
예상치 못한 뜻밖에 일에 사용해요.

둘 다 틀린 맞춤법은 아니라는 말이죠!​

<왠지 웬지 예문>
🔸왠지 모르게 기분이 안 좋아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웬일인지 지하철이 연착되었다
🔸아들이 웬일인지 일찍 일어나 있었다

세 번째, 금새 vs 금세

'지금 바로' 를 의미하는
금시+'에'가 결합하여
금세가 바른 말이에요.
금새는 틀린 표현이랍니다.

이 표현을 생각하면
함께 떠오르는 표현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요새 vs 요세 예요.
지금까지의 매우 짧은 동안이란 뜻
요사이가 줄어든 말로
사이에 아+이 합쳐
요새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요세는 틀린 말이에요!)

금시에. 요사이
두 가지 축약인 걸 기억하면
조금 덜 헷갈리겠죠?!!

네 번째, 할게요 vs 할께요

이거 저만 많이 헷갈리나요?

이 두 가지가 혼용되는 이유는
과거 형태주의파와 표음주의파
두 견해가 팽팽하게 대립하였으나
한글 맞춤법 개정으로 형태주의에
입각하여 정돈되었다고 해요.

동사 하다 어간 '하-'뒤에
행동의 약속, 종결 의미
어미'-ㄹ '이 합쳐진 단어로
할게요가 바른 표현이에요.

📌다만 발음은 할께요로 한다는 점
고로 글로 쓸 때는
할게요. 뵐게요. 이렇게 써요.

"께"는 높임 표현으로
이제는 할께요는 쓰지 않기!

마지막, 아니에요 vs 아니예요

에요는 '이다' '아니다' 뒤에서
이에요, 아니에요로 사용해요.

이때 '이에요'가
받침이 없는 낱말이 오면
'예요'로 줄여쓸 수 있다는 점이
키 포인트인데요.

아니이에요란 뜻이 아니니
아니에요가 맞는 표현이에요.

다만 축약으로 아녜요는
가능하다는 점!

📌 예외적으로 받침 있는 말 뒤에
이에요가 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이름을 말할 때예요.

소정이에요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소정이'를 한 덩어리로 보고
소정이+예요가 되는 거죠.

요건 예외적으로 암기하면 좋겠죠?​


알쏭달쏭 쓰면서도
헷갈리면서 유익한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5가지 정리해봤어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당장 문자하실 때 잊지 말고
바르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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