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출마 선언…“전과·사법리스크 無 새로운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19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히며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며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오른쪽)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된 김정철 최고위원에게 공천장과 선거 유세용 점퍼를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ned/20260319110803200dgcv.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19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히며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며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노원·도봉·강북을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컬쳐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키고, 용산에는 싱가포르식 용도 자유구역인 이른바 ‘화이트 존’을 도입해 글로벌 빌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 1인 가구 중심으로의 서울 재설계, 주차 및 노후 건물 등 시민 안전 문제 해결, 기성 정치인과 관련된 서울시 산업 전수 조사를 통한 부당 이익 환수, 서울 디딤돌 소득에 적금식 운영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최고위원은 자신의 경쟁력과 차별점에 대해선 “저는 전과가 없고 사법리스크가 없다. 정치에 빚이 없는 새로운 사람”이라며 “정략적,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고 서울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했다.
본선 경쟁 시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계획에 대해선 “단일화할 것이었다면 애초부터 출마도 안 했다”며 “단일화 얘기는 안 하셔도 된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내란, 윤어게인과의 절연 등을 실제로 이뤄내지 못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을 이길 수 없는 프레임에 갇혀있다”며 “저나 개혁신당은 그로부터 자유롭다는 측면에서 민주당과 한판 승부를 벌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마 선언 현장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동석했다. 이 대표는 저조한 당 지지율에 대해 “제삼지대 지지율은 선거를 앞두고 회자하면서 변화하기 시작한다”며 “김 후보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지지도도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추진하는 개헌 관련한 개혁신당의 입장에 대해선 “개헌안 발의까지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면서도 “다만 개헌은 일반법과 달리 국민의힘이나 보수 진영을 지지하는 국민의 수가 적어 보인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생각까지 포용해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권위가 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前남친 1억→5억 요구”…‘무죄’ 판결에도 ‘꽃뱀 낙인’에 활동 중단한 여배우
- 김선태 “소속사 러브콜 많지만…소속되는게 두려워”
- ‘생활고에 엑셀방송까지’ 서유리, 前남편 향해 “3억 언제 받을 수 있나”
- 이승철, 올해 할아버지 된다 “너무 좋다”
- 연쇄살인 김소영 피해자 3명 더 있었다…피해 3명 추가 송치[세상&]
- ‘왕사남’, 엘사도 제쳤다…‘겨울왕국2’ 넘어 다음은 ‘어벤져스’
- “아이 학교 왜 안나오나?”에 딸 살해 친모 소름돋는 연기
- 정동원 팬카페, 스무살 생일 맞아 나눔 동참⋯해병대 기수 맞춰 1327만원 기부
- “성인 셋 입양, 세 번 유산” 배우 진태현 ‘임신 조언’에…“아내 힘들게 할 생각 없어”
- 남창희, 초호화 호텔 결혼식 해명…“축의금 가장 많이 낸 건 조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