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1% 안팎 하락 마감‥유가는 계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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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안팎의 하락률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51포인트, 0.94% 하락한 41,954.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3.71% 급등한 배럴당 77.1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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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안팎의 하락률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51포인트, 0.94% 하락한 41,954.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96% 내린 5,695.9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8% 밀린 17,923.90을 기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로 촉발된 유가 급등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자극한 결과입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3.71% 급등한 배럴당 77.1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의 지난 5거래일간 상승률은 13.16%에 달해, 5거래일 기준 상승률로는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403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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