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1% 안팎 하락 마감‥유가는 계속 급등

윤성철 ysc@mbc.co.kr 2024. 10. 8.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안팎의 하락률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51포인트, 0.94% 하락한 41,954.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3.71% 급등한 배럴당 77.1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안팎의 하락률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51포인트, 0.94% 하락한 41,954.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96% 내린 5,695.9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8% 밀린 17,923.90을 기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로 촉발된 유가 급등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자극한 결과입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3.71% 급등한 배럴당 77.1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의 지난 5거래일간 상승률은 13.16%에 달해, 5거래일 기준 상승률로는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4035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